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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2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4가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비대면 실명확인 서비스 시연회'에 참석해 직접 계좌개설을 신청하고 국내 제1호 비대면 실명확인 통장을 발급받았다. 임 위원장(왼쪽 두번째)과 조용병 신한은행장(왼쪽 세번째), 홍보대사인 소녀시대 써니가 생체인증을 거쳐 발급받은 OTP카드를 보여주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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