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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MC몽이 지난 2달 동안 팬들을 위해 축가를 선물해온 것이 알려졌다.
2일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MC몽이 지난 10월부터 매주 주말 결혼을 하는 팬들의 결혼식장을 직접 찾아가 축가를 불러주고 있다"고 밝혔다.
MC몽은 지난 9월 단독 콘서트 '몽스터'에서 예비부부들에게 축가를 불러줄 것을 약속했다. MC몽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제주, 광주, 포항, 남원 등 전국 곳곳에서 열린 결혼식에 참석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그는 지난 10월4일부터 현재까지 총 7쌍의 커플에게 '아이 러브유 오 땡큐(I LOVE U OH THANK U)'를 불러줬으며 축가 이벤트는 MC몽의 콘서트가 진행되는 한 계속 이어진다.
MC몽은 오는 20일 오후 6시 코엑스홀에서 연말 콘서트를 갖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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