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 유럽 주요 증시는 1일(현지시간) 혼조세를 보였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장 대비 0.62% 오른 6395.65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는 1.06% 오른 1만1261.24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지수는 0.87% 하락한 4914.53에 장을 마감했다.
유럽통계청은 이날 유로존의 10월 실업률이 10.7%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9월보다 0.1% 포인트 떨어진 것이며 지난 2012년 1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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