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두산중공업이 신서천화력발전소에 약 1000억원 상당의 터빈·발전기를 공급한다.
AD
두산중공업은 지난 27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한국중부발전과 이같은 내용의 공급계약 서명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박형구 중부발전 발전안전본부장과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을 포함한 양사 임직원이 참석했다.
신서천화력발전소는 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리 일원에 1000㎿급으로 건설되며 2019년 9월 준공될 예정이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