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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SK건설은 지난 28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겨울철 수목을 보호하기 위한 가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SK건설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은 서울숲 나무들이 겨울을 잘 견딜 수 있도록 퇴비를 만들어 뿌리고 우드칩을 깔아줬다. 봉사활동 후에는 가족들이 모여 사진을 찍고 액자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SK건설은 지난 2005년 창덕궁 고궁 청소를 시작으로 매년 가족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35번째로 열린 이날 활동으로 누적 참여인원이 4200명을 돌파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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