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대표축제 ‘강동선사문화축제’ '2015.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에서 지역축제특화부문 대상 수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동선사문화축제’가 ‘2015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에서 지역축제특화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명가명품연구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관, 한국소비자협회가 후원해 25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는 천석현 강동구 부구청장이 참석해 수상했다.
'2015 대한민국명가명품 대상' 수상은 2010년 창립 이후 삶의 질 향상과 고객 만족도에 앞장 선 기업과 브랜드를 전국 거주 20대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1차 조사한 후 선정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지방자치단체부문, 기업부문 등 40여개 부문에 걸쳐 대상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 20회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강동선사문화축제는 선사문화 역사의 정체성에 부합하고 관광객 집적 효과가 높은 수도 서울 유일의 신석기 문화 축제로 1996년도에 시작해 지역 최대의 축제로 자리 잡아 세계축제협회로부터 ‘피너클어워드 2년 연속 수상 등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해식 구청장은 “강동선사문화축제가 '2015 하반기 혁신적인 관광이벤트상' 수상에 이어 ‘2015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에서도 축제 부문에서 명성을 쌓고 오랜 세월이 지나도 가치가 변하지 않는 ‘명가명품’으로 선정됨으로써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로 입증됐다"며 "지속가능한 대표 축제 자리를 지켜나가겠다고”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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