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삼성전자가 김장철을 맞아 '삼성 지펠아삭과 함께하는 메탈그라운드 김치 클래스'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전날 서울 반포동 파티셰프에서 삼성 지펠아삭 김치냉장고를 구매한 고객들을 초청, 김치 명인이 전수하는 김장 비법을 배워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김치 클래스에서는 이하연 김치 전문가와 함께 지역 특색이 담긴 재료로 특별한 김장 김치를 담그고, 삼성 지펠아삭 김치냉장고의 다양한 기능과 사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삼성 지펠아삭 김치냉장고의 '메탈그라운드'는 냉기 전달과 보존 능력이 뛰어난 메탈 소재를 적용해 ±0.3℃의 뛰어난 정온유지 성능으로 땅 속 저장 환경을 완벽에 가깝게 구현한 삼성전자의 독자 기술이다.
클래스에 참가한 주부 김미은(용인시·41)씨는 "김치 명인의 노하우가 담긴 김장 비법을 가족과 함께 배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다"며 "냉기 전달과 보존력이 뛰어난 메탈 소재가 김치와 직접 닿는 김치통까지 적용된 지펠아삭 메탈그라운드로 온 가족이 아삭하고 맛있는 김치를 맛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말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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