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 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2015' 참가한 24명의 선수에 '노트5'·'기어S2' 전달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5'와 '기어S2'로 올해 한국을 빛낸 24명의 국내외 '골프 여제'들을 응원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활약 중인 박인비 선수는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챔피언스 트로피 첫 날 경기 후 받은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동료 선수들과 갤럭시노트5·기어S2를 손에 들고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인비 선수뿐만 아니라 LPGA에서 활약 중인 김세영, 유소연, 김효주 선수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의 박성현, 이정민 선수 등도 함께 담겨있다.
실제로 삼성전자는 29일까지 이어지는 'ING 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2015'에 참가한 24명의 국내외 최정상급 여자 골프 선수 전원에게 '갤럭시노트5'와 '기어S2'를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2015년 한 해 동안 한국을 빛낸 국내 여자 프로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하기 위해 갤럭시노트5와 기어S2를 전달한 것"이라며 "내년에도 선수들이 더욱 많은 승리와 환희의 순간을 국민들께 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수들이 전달 받은 기어S2에는 '골프나비' 애플리케이션이 적용돼 있다. 이는 전 세계 약 95%를 커버하는 6만개 이상의 골프 코스 정보와 홀까지 남은 거리, 필드의 고도차 등 전략적 코스 공략을 지원해 선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