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양동이,콜리어";$txt="양동이,콜리어. 사진=스포츠투데이 제공";$size="440,314,0";$no="201511271737589224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격투기 선수 양동이가 미국의 제이크 콜리어를 2라운드 TKO 승으로 제압하고 승리의 미소를 지었다.
28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미들급에 출전한 양동이는 콜리어와 대결을 펼쳤다. 이날의 승자는 양동이였다.
양동이는 1라운드가 시작되자마자 콜리어와 치열한 타격을 펼쳤다. 타격 소리가 울릴 만큼 화끈한 공격이었다. 양동이는 1라운드 1분 40초를 남기고 파운딩을 시도했으나 콜리어가 가까스로 빠져나가며 기회를 날렸다. 이후 전세가 역전되어 콜리어의 파운딩 공격을 방어하는 데 온 힘을 쏟았다.
2라운드 들어 양동이는 파운딩에 성공한 뒤 거칠게 콜리어를 몰아붙였다. 누워 있는 콜리어의 안면을 연거푸 때리며 상대를 무너뜨렸다. 계속된 안면 공격에 심판은 그대로 경기를 끝냈다.
한편 화끈한 승리를 챙긴 양동이는 종합격투기 성적 13승 3패를 기록했고 허무하게 패한 콜리어는 9승 3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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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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