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신한카드";$txt="▲신한카드, 11번가 팝 체크카드";$size="550,351,0";$no="201511270815169927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신한카드는 GS리테일, SK플래닛과 제휴해 만든 '11번가 팝 신한카드 체크'를 27일 출시했다. 이 카드의 가장 큰 특징은 11번가 할인 서비스와 GS리테일 팝카드 혜택을 하나로 모았다는 것이다.
우선 전월 실적에 따라 11번가 사용액을 11% 캐시백 해준다. 할인한도는 전월 실적이 20만원 이상이면 5000원, 30만원 이상이면 7000원, 50만원 이상이면 1만1000원, 80만원 이상이면 1만7000원, 120만원 이상이면 2만5000원이다.
팝카드 서비스는 전월 실적과는 무관하게 이용할 수 있다. 팝카드는 GS수퍼마켓, GS25 등에서 행사 상품 구매 시 할인, 포인트 추가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 이들 가맹점에서 결제와 동시에 'GS&포인트'가 자동으로 적립된다.
한편 신한카드는 11번가 팝 신한카드 체크 출시를 기념해 12월31일까지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내 신한카드 인터넷,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이 카드를 발급 받고, 카드 발급월부터 그 다음 달까지 아무 가맹점에서나 3만원 이상 사용하면 1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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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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