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한국해양대학교와 해양금융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26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선박 금융 시장 동향과 캠코선박펀드, 부산에서의 선박펀드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캠코는 올해부터 선박펀드를 조성해 상반기 2척을 인수한 이후 지난 13일에는 5척에 대한 본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홍영만 캠코 사장은 "앞으로 부산이 해양 금융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여러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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