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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파리생제르망(PSG)이 앙헬 디 마리아의 2골을 앞세워 말뫼에 승리했다.
PSG는 26일(한국시간) 스웨덴 말뫼에서 열린 2015-201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A조 5차전에서 말뫼에 5대 0으로 이겼다. PSG는 3승1무1패(승점 10점)를 기록해 4시즌 연속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올랐다.
PSG는 경기시작 3분 만에 라비오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전반 14분 디 마리아가 추가골을 성공시켜 2대 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후반 5분 이브라히모비치가 팀의 세 번째 골을 기록했다. 마투이디의 패스를 받아 왼쪽 측면을 돌파한 후 오른발 슈팅으로 그물을 흔들었다. 후반 23분 디 마리아는 멀티골을 완성했다. 막스웰의 크로스를 골문 앞에서 헤딩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PSG는 후반 36분 루카스의 득점으로 5대 0 대승을 마무리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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