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격추 당한 러시아 조종사 2명 중 1명 시리아군이 구조

시계아이콘00분 1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24일(현지시간) 터키 공군이 격추한 러시아 전투기 조종사 2명 중 1명이 시리아 군에 의해 구조됐다.


25일 러시아 외교관 알렉산드르 오를로프 주 프랑스 러시아대사는 이날 유럽1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탑승자 중 1명은 낙하산으로 탈출할 때 지상에 있던 지하디스트에 의해 잔인하게 살해됐으나 나머지 1명은 탈출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살아난 조종사는 시리아 군이 구조해 곧 러시아 공군기지로 돌아올 예정이다.


이날 격추로 조종사 2명 중 1명과 구조를 위해 현장에 갔던 러시아 해병대원 1명 등 2명이 시리아 내 투르크멘 반군에 의해 사살됐다. 나머지 조종사 1명의 생사는 알려지지 않았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