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ITX시큐리티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한 제3자배정 방식 18억2700만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주당 발행가액은 2030원, 발행신주 90만주를 12월 29일 상장할 예정이다. 사업제휴 등을 고려해 에스엠투엠이 배정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ITX시큐리티는 에스엠투엠의 온라인 교육사업 부문을 27억여원에 양수하기로 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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