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NHN블랙픽은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서비스되는 '풋볼데이'에서 출시 2주년 및 성남FC 프로축구단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풋볼데이'는 국제축구선수연맹(FIFPro)과 분데스리가와의 계약을 통해 토트넘의 손흥민과 스완지시티의 기성용,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과 도르트문트의 박주호 선수 등 해외파를 포함, 세계 8개 리그의 모든 선수 카드를 만나볼 수 있는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NHN블랙필은 출시 2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시작한다.
먼저, 게임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매일 선수카드와 GP 등 보상을 제공하는 '인영이의 축하케이크' 이벤트가 열린다. 또,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5종류의 '인영카드' 수집 미션을 달성하면 기존에 출시됐던 선수 중 원하는 선수를 선택(에이스 카드 등급 제외)할 수 있는 '선수카드 선택권'도 받을 수 있다.
'매일매일 버닝타임' 이벤트를 통해서는 '데일리매치', '월드투어', '풋볼타임' 콘텐츠 중 하나의 보상을 두 배 지급한다.
이와 함께 프로축구단인 성남FC와의 제휴 행사도 열린다.
성남FC 홈페이지(www.seongnamfc.com)에서 관련 이벤트에 응모하면 성남FC 측에서 추첨을 통해 50명을 선정, 오는 29일 열리는 성남FC의 마지막 홈경기를 특별 좌석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설명 및 이벤트와 관련된 내용은 '풋볼데이' 공식 홈페이지(http://fd.sports.news.naver.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