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00원으로 ‘호주산 청정 와규’ 무제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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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삼양그룹이 운영하는 제철 샐러드&그릴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새로운 무제한 메뉴를 야심차게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허브에 숙성시킨 로스트 비프’다. 치킨이나 폭립과 같은 흔한 음식이 아닌, 호주산 청정 와규로 메뉴를 구성했다. 로스트 비프는 호주산 청정 와규를 사용해 육류 자체의 높은 품질을 확보하고 허브에 숙성시켜 풍미를 올렸다. 또한 메뉴를 더욱 맛있게 즐기기 위해 매장에서 직접 만든 ‘깻잎 페스토’와 ‘매쉬드 스위트 포테이토’를 함께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1인당 5900원으로 무제한 즐길 수 있으며, 1회 제공되는 양도 일반 스테이크보다 많아 가격적인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기간은 23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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