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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MG손해보험은 강원도 홍천에서 분당서울대병원과 함께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4차 무료이동진료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홍천 거주 노인 200여명을 대상으로 관절센터, 척추센터, 안과, 내과, 가정의학과 등 체계적인 진료를 제공했다. MG손해보험은 올해 분당서울대병원과 의료지원협약을 체결하고 무료 이동진료사업, 지역아동센터 진료활동을 펼치고 있다.
MG손보 관계자는 "의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검진과 추가치료, 의료비 후속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며 "또 백혈병 소아암 환아 후원, 시각장애인 흰지팡이 기부 등 지역사회 소외이웃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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