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경기도시공사";$txt="경기도시공사가 민간참여 방식으로 공공분양하는 남양주 다산신도시 아파트 조감도";$size="550,388,0";$no="201511231045261214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시공사가 남양주 다산신도시 S1블록에 분양한 '자연& e편한세상 자이'가 평균 9.38대1의 경쟁률로 청약 마감됐다.
도시공사는 다산신도시 '자연& e편한세상 자이' 청약 접수 결과 전체 794가구 모집(사전예약, 특별공급분 제외)에 총 7452명이 접수해 평균 9.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59㎡(경기)로 33.86대 1을 기록했다. 그 외 타입도 모두 1순위에서 청약 마감됐다.
당첨자는 오는 25일 경기도시공사 홈페이지(www.gico.or.kr)와 다산신도시 S1블록 홈페이지(www.dasans1.co.kr)에 발표된다. 계약은 12월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자연& e편한세상 자이'는 실거주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저 59㎡, 74㎡, 84㎡의 중소형 규모로 지하1층~지상29층 12개동 1685가구로 구성됐다. 경기도시공사와 민간참여 공동사업협약을 체결한 대림산업, GS건설이 함께 진행하는 공공분양 아파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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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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