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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0 <5 NightsⅡ>'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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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현대카드는 내년 1월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0 <5 NightsⅡ>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참석한다. 내년 1월 8일(금)과 17일(일), 19일(화), 27일(수), 28일(목), 이상 총 5일간 서울 광장동에 있는 악스코리아에서 열릴 예정이다.

내년 1월8일 컬처프로젝트의 첫 포문을 여는 뮤지션은 2014년 그래미 어워즈에서 최우수 댄스 레코딩 부문을 수상하며 가장 핫한 DJ로 주가를 높이고 있는 '제드'다. 두번째 밤인 1월17일에는 2013년 그래미 어워즈 2관왕에 빛나는 '펀'의 리드 보컬리스트 '네이트 루스'가 무대에 오른다. 세번째 밤인 1월19일에는 전설적인 록밴드 퀸의 '프레디 머큐리'를 대신한 '아담 램버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1월27일에는 최근 전 세계 음악계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영국 출신 싱어송라이터인 '제임스 베이'가 첫 내한공연 무대에 오른다. 이번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의 피날레(1월 28일)는 '더 일구칠오(The 1975)'가 장식한다. 영국 맨체스터 출신의 4인조 인디 록 밴드 The 1975는 결성된 지 무려 11년 만에 발표한 정규 데뷔 앨범을 UK앨범차트 1위, 빌보드 록 앨범 차트 8위에 올려놓으며 영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밴드로 자리잡았다.


전체 공연을 즐길 수 있는 5일권 티켓은 33만원(200매 한정)이며, 각 공연을 개별적으로 즐길 수 있는 1일권 티켓은 11만원이다.

현대카드 회원은 사전 예매를 통해 11월23일 낮 12시부터, 일반 고객은 11월24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와 예스24(ticket.yes24.com)에서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모든 티켓은 현대카드로 결제할 경우 20% 할인 혜택(1인 4매 한정)이 주어지며, 현대카드 M포인트를 보유한 고객은 M포인트로 티켓을 구매할 수도 있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슈퍼시리즈 블로그(www.Superseries.kr)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HyundaiCard), 트위터(@HyundaiCard) 등을 참고하면 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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