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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이태리 핸드백 브랜드 '검' 국내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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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이태리 핸드백 브랜드 '검' 국내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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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LF가 이태리 컨템포러리 핸드백 브랜드 '검(GUM)'을 국내에 공식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검'은 이태리의 유명 가방 디자이너인 지아니 끼아리니가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20~30대 여성 고객들을 타깃으로 지난해 론칭한 핸드백 브랜드다. 가죽이 아닌 PVC 소재를 활용해 카모플라주, 지브라 등 기존 핸드백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새로운 컬러와 패턴을 보여주는 혁신적인 스타일의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브랜드의 이름은 PVC 소재를 뜻하는 이탈리아어 'Gomma'에서 비롯됐다.


특히 100% PVC 소재를 사용함에도 정교한 사피아노 텍스처 표면 처리를 통해 PVC 소재가 주는 특유의 딱딱한 느낌을 최소화해 마치 가죽 소재를 보는 것과 같은 느낌을 준다. 또한 패션의 본고장인 이태리 피렌체 100% 현지 제작으로 매 시즌 최신 패션 트렌드를 가장 빨리 제품에 반영하고 있다.


LF는 가을·겨울(F/W) 첫 시즌을 전개하며 '검'의 대표 감성을 잘 보여주는 카모플라주, 레오파드, 스터드, 태슬, 모직 다섯 가지 컬렉션을 선정해 수입했다. 각 컬렉션은 아홉 가지 컬러, 패턴의 토트백으로 출시되며 미니백, 미니 크로스바디백, 미디엄백, 빅백, 보스턴형 총 다섯 가지의 다양한 스타일로 선보인다. 폭스퍼와 동전지갑 참 등의 장식으로 각 개인의 취향과 트렌드에 맞게 꾸밀 수 있다.


'검'의 이번 컬렉션은 LF가 전개하는 편집숍 라움보야지 전 매장, 라움 코엑스점, 라움에디션의 온라인몰, 모바일앱 및 LF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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