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중국 증시가 3거래일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16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73% 오른 3606.96을 기록하며 거래를 마쳤다.
지난 13일(현지시간) 파리에서 일어난 연쇄테러 영향으로 중국 증시는 이날 오전 중 1.7% 하락하며 시작했지만, 장 막판 상승반전에 성공했다.
화북제약과 동방통신 등이 10% 상승했으며 공상은행이 1% 상승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