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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군수 안병호)은 지난 14일 광주 치평동사무소 뒤 공원에서 함평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조해숙)가 함평군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협의회원 30여 명은 도시 소비자에게 함평의 친환경 농·특산물의 품질을 알리기 위해 장터를 개설했다.
함평천지한우, 쌀과 잡곡 등 품질이 뛰어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장터를 찾았다.
한 시민은 “품질도 좋고 가격도 저렴해 분기별로 운영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조해숙 회장은 “도농교류 활성화에 앞장서 맛 좋고 품질이 뛰어난 함평 농산물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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