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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BMW 코리아는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추신수 선수의 의전차량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귀국한 추신수 선수는 체류 기간 동안 BMW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750Li xDrive Prestige)를 이용하게 된다.
의전 차량으로 제공된 BMW 뉴 7시리즈는 역동적인 승차감과 효율성,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성, 편안한 장거리 주행, 웰빙 감각의 실현 등 다양한 요소를 최적화 시키는 모든 신기술이 반영된 모델이다.
한편 추신수 선수는 소속팀 텍사스가 지구 우승을 차지하는데 올시즌 후반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특히 올해에는 메이저리그 아시아 선수 최초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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