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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13일 서울 소재 AW컨벤션센터와 인왕산에서 ‘특화사업 성공을 위한 지역장 워크숍과 산행’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화사업은 전국 각 지역별 시장 세분화를 통해 지역에 맞는 중장기 사업들을 선정하고 지역장을 중심으로 한 지역밀착 영업을 의미한다. 신한은행은 올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해왔다.
이번 워크샵과 산행에는 조용병 신한은행장과 전국 166명 지역장을 비롯한 234명의 임직원 참여했다. 지역장을 중심으로 올해 새롭게 시작한 지역본부 특화사업에 대해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2015년 영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조 행장은 “지금까지의 노력이 꼭 알찬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무리를 잘 하자”며 “여기 모인 지역장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현장에 있는 모든 신한은행 직원들에게 전파돼 신한의 따뜻한 마음으로 고객에게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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