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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육성재, 빨리 결혼하는 게 꿈? "조이를 만나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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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육성재, 빨리 결혼하는 게 꿈? "조이를 만나서일까" '우리결혼했어요4' 육성재 조이. 사진=MBC '우리결혼했어요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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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우리 결혼했어요4'에 출연 중인 그룹 레드벨벳의 조이와 비투비의 육성재 커플이 자연스런 스킨십에 성공한 가운데 과거 육성재의 결혼 관련 발언이 화제다.

지난 7월 육성재는 KBS2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녹화에서 육성재는 "어렸을 때부터 25살에 결혼하는 게 꿈이었다"며 "아이도 빨리 낳아 세대차이가 나지 않는 친구 같은 아빠가 되고 싶었다"고 결혼 계획을 밝혔다.


이어 육성재는 "그런데 요즘에는 생각이 바뀌고 있다. 사실 조금 더 어릴 때 잘 모르고 한 얘기 같다"며 과거 발언을 후회하는 모습을 보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1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왕자와 공주로 변신해 놀이동산에서 초호화 결혼식을 올리는 육성재 조이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이는 자연스레 육성재의 허리에 팔을 둘러 자연스런 스킨십에 성공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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