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프로스테믹스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8억8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3%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1억7600만원으로 18.6% 증가한 반면 당기순손실은 129억1200만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당기에 회계적 평가 측면에서 138억원의 합병 비용이 인식돼 일시적인 당기순손실로 반영됐다"며 "실질적 현금 유출이 있는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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