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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교통사고로 혀 부상을 당한 배우 이태임이 드라마 촬영을 잠시 중단하고 휴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해냄은 13일 “이태임이 교통사고 당시 조수석과 충돌 과정에서 혀를 깨물어 많이 부은 상태”라며 “대사처리를 정확하게 할 수 없어 아직 드라마 촬영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혀 부상과 이마 찰과상을 제외하고는 외상이 없고 다행히 다른 검사 결과에서도 이상이 없다”며 “드라마는 사전 촬영분이 좀 있어서 현재 휴식 중”이라고 전했다.
이태임은 10일 오후 드라마H ‘유일랍미’의 인천 촬영장으로 이동하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에 타고 있던 카니발 차량이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발생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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