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태임이 촬영장으로 향하던 길에 교통사고를 당했다.
10일 오후 소속사에 따르면 이태임은 '유일랍미' 촬영장으로 이동하던 도중 교통사고를 당해 부상을 입었다. 그가 타고 있던 차량과 뒤 차량이 부딪쳐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드라마 관계자는 "부상이 경미해 '유일랍미' 촬영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주연배우 이태임의 건강이 우선시 될 것"이라고 밝혔다.
드라마H '유일랍미'는 이태임이 욕설 논란 이후 방송에 복귀하며 참여한 첫 작품으로 극중에서 의도치 않게 남자 행세를 하게 된 박지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