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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에네스 카야가 방송 활동을 재개한다.
해냄은 13일 "에네스 카야가 해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네스 카야는 영화 '초능력자'를 비롯해 '은밀한 유혹'에 출연했고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에네스 카야는 지난해 물의를 일으키며 자숙의 시간을 갖고 있었다. 해냄 측에 따르면
"에네스 카야는 본인의 나라로 돌아가 생활 할 수도 있었지만 자신에게 관심을 갖고 사랑해줬던 한국의 대중들에게 다시금 사랑받으며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다"는 진심 어른 호소를 전했다.
이어 "좋은 소속사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으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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