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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셰프(chef)'들이 '순창의 매운맛'에 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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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셰프(chef)'들이 '순창의 매운맛'에 반했다 스웨덴 셰프(chef)들이 순창의 매운맛에 흠뻑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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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스웨덴 셰프 및 언론인 20여명 전통장류 만들기 체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스웨덴 셰프(chef)들이 순창의 매운맛에 흠뻑 빠졌다.


12일 순창고추장민속마을에는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와 고추장을 담가보고 맛보며 한국의 전통소스인 장류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한 손님은 스웨덴에서 요식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20여명의 전문요리사와 언론인들이다. 스웨덴에서 한식요리책을 발간한 젠스 린더와 애니카 리완더 음식 전문잡지 대표, 크리스티나 뮬러 음식협회장이 포함돼 있다.


이들 스웨덴 방문단은 최근 전세계적으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한식에 대해 이해하고 스웨덴 요리에 접목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걸로 알려지고 있다.


순창을 선택한 이유는 가장 한국적인 맛이라 할 수 있고 한식의 기본을 이루고 있는 고추장, 된장, 청국장 등 전통장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적격지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순창은 실제 전통기능인들이 집단으로 마을을 형성하고 전통의 장맛을 계승하고 있는 순창고추장 민속마을이 있다. 대한민국 제1호 특구인 장류특구로도 지정됐으며 최근에는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돼 국비 100억을 확보하며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스웨덴 셰프(chef)'들이 '순창의 매운맛'에 반했다 스웨덴 셰프(chef)들이 순창의 매운맛에 흠뻑 빠졌다.


이날 순창을 방문한 일행들은 장류사업소에 들러 순창고추장, 된장, 간장에 대한 역사와 제조법, 과학적 발효원리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 고추장민속마을 안길자 기능인과 함께 고추장 된장을 직접 담가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져 한국의 맛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스웨덴에서 요리사겸 작가로 활동 중인 젠스린더씨는 “최근 스웨덴에서도 한식이 인기를 끌며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한국 전통장류는 맛이 독특하고 건강에도 좋아 다양한 요리에 활용될 수 있어 스웨덴 요리와 접목 가능성이 클 것 같다”고 체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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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방문단 중에는 언론인들도 포함돼 있어 스웨덴에 순창 전통장류를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전통장류의 세계소스시장 진출을 위해 이들과 유기적 연계망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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