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와 배우 노무라 슈헤이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일본의 한 매체는 11일 오후 미즈하라 키코와 노무라 슈헤이가 손을 잡고 거리를 걷는 모습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도내에 있는 고급 초밥집 카운터에서 서로 마주 보면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식사를 마친 미즈하라 키코와 노무라 슈헤이는 손을 잡고 서로의 몸에 기댄 채 회원제 바(bar)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패션 잡지 촬영에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미즈하라 키코는 빅뱅의 지드래곤과도 수차례 열애설과 결별설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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