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운영하는 서울요양원이 11일 개원 1주년을 맞았다.
건보공단은 이날 서울 강남구 헌릉로 서울요양원에서 내부인사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열었다.
서울요양원은 장기요양보험 표준서비스와 적정 수가를 개발해 표준모델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장기요양보험의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설립됐다.
서울요양원은 소규모 생활공동체인 유니트 형태로, 1유닛당 12~17명이 입주해 어린시의 신체, 인지상태에 따라 치매와 뇌졸증 등 기타질환, 와상어르신 등의 유니트를 구분해 개개인에 맞춘 요양서비스를 재공하고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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