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종합가전 기업 신일산업이 폴프랭크 스마트 타이머 전기요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전기요는 귀여운 원숭이 캐릭터로 유명한 폴프랭크와 디자인 협업을 진행한 첫 번째 아이템이다.
폴프랭크 스마트 타이머 전기요는 최고급 극세사 원단을 사용했다. 일반 전기요보다 부드럽고 폭신한 감촉을 자랑하며 따뜻함을 극대화 했다.
시간 선택 스위치로 사용 동작 시간을 3시간 단위로 설정 할 수 있으며 고온을 포함 8단계까지 온도 조절이 세분화 됐다. 또 수면에 쾌적한 적정 온도를 유지시켜주는 취침 기능도 더했다.
전기요 구입 시 망설여지던 전자파에 대한 걱정을 덜기 위해 전자 기장 환경 인증인 ‘EMF인증’도 획득했다. 또 전기요와 조절기가 손쉽게 분리되어 일반 담요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바닥 면은 고급 코팅 처리해 안전성을 높였다.
신일산업측은 "폴프랭크와의 디자인 협업은 앞으로도 계속 다양한 제품들로 확장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일산업의 폴프랭크 스마트 타이머 전기요는 전국 백화점과 하이마트 온라인 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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