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LG유플러스가 아시아 최초로 오픈한 코스트코 온라인몰'에 국내 결제 사업자 중 단독으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 코스트코 온라인몰’의 국내 단독 결제 사업자가 됐다고 11일 밝혔다.
코스트코 온라인몰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은 LG유플러스의 간편결제 '페이나우'와 전자결제 서비스 '유플러스 비즈(U+Biz) 전자결제'를 통해 결제할 수 있다.
이번에 오픈한 코스트코 온라인몰(www.costco.co.kr)은 지금까지 오프라인 점포만 운영한 코스트코 코리아가 처음으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 것으로, 다양한 온라인몰 전용상품과 브랜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 삼성카드 및 국내 모든 은행의 실시간 계좌이체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간편결제 페이나우 이용 시에도 삼성카드와 6개 은행(국민/우리/NH농협/기업/경남/우체국)의 간편 계좌이체 결제를 할 수 있다.
페이나우는 최초 1회만 결제 정보를 입력하면 이후에는 간편한 자체 인증만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또 안전패턴, 디멘터 그래픽 인증 등 자체 인증을 제공하며, 통신사 관계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