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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조현준 사장·송광자 관장 추가 지분 매입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효성은 조현준 사장이 지난 3일부터 보통주 4만7241주를 장내매수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조현준 사장의 보유 지분은 426만7785주가 됐다.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부인인 송광자 경운박물관장도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2만4648주를 장내매수해 25만3747주(전체 0.72%)를 보유하게 됐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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