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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축구 국가대표팀 석현준이(포르투칼 비토리아FC)이 1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러시아 월드컵 2차예선 G조에서 4전 전승으로 조 선두를 달리고 있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미얀마와 5차전을 벌인 뒤 17일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라오스전을 치른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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