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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빼빼로 기부활동 연중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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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통한 기부활동 연중 전개할 방침


롯데제과, 빼빼로 기부활동 연중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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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빼빼로를 통한 롯데제과의 기부활동이 빼빼로데이에 국한되지 않고 연중 펼쳐지고 있다.

롯데제과는 이달 18일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약 4000만원 상당의 빼빼로와 과자를 후원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롯데제과가 전달할 제품은 재단 산하 기관의 주요 어린이단체에 전달돼 아동 지원사업에 쓰이게 된다.


롯데제과는 연말 기부 행사에도 나선다. 푸드뱅크와 SBS가 함께하는 ‘사랑나눔 이웃돕기’ 방송에 빼빼로 약 1900박스를, 성탄절에는 구세군이 펼치는 연말 자선냄비 나눔 행사에 빼빼로 2900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나아가 이웃나라의 어린이들에게도 빼빼로를 기부한다. 이달 18일 캄보디아 한글 학교에도 5000만원 상당의 빼빼로를 기부하고 이 빼빼로를 한글 학교의 학생과 유치원생 1600여명에 나눠줄 계획이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빼빼로를 통한 지속적인 사랑나눔 활동을 연중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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