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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신승훈이 한 팬의 요청으로 안경을 벗었다.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 신승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 팬은 신승훈에게 "안경 벗은 모습을 보여달라"고 요청하자, 신승훈은 기꺼이 안경을 벗었다.
이를 본 서장훈은 "벗은 게 훨씬 멋있다. 상남자의 섹시한 느낌이 난다"고 칭찬했다.
이에 신승훈은 "샤워하고 나와서 안경 벗은 나를 보면 '오 남잔데'라는 생각이 든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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