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타임스퀘어는 오는 22일까지 입점 브랜드들과 함께 올 겨울을 뜨겁게 달굴 할인 프로모션 ‘스페셜 마켓’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개점 6주년을 맞은 타임스퀘어는 내방객들을 위해 10일부터 아트리움 광장에서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 ‘스페셜 마켓’을 펼친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패션·생활잡화·식음 분야 등 각양각색 브랜드들이 참여해 고객들은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쇼핑할 수 있다.
11월 2주차에 진행되는 스페셜 마켓에서는 ‘지오지아’, ‘플러스에스큐’, ‘에블린’ 등 패션?이너웨어 브랜드부터 ‘스코노’, ‘액센트’ 등 잡화 브랜드가 참여해 구매의 폭을 넓혔다. ‘지오지아’는 니트와 맨투맨을 각 3만9000원에 만날 수 있다. 트렌디한 패션 편집숍 ‘플러스에스큐’는 인기 잡화 제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북유럽 패션 브랜드 ‘스코노’는 주력 상품을 3만~6만원대, 쥬얼리 잡화 브랜드 ‘액센트’는 머플러와 장갑 등을 1만원대로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여 따뜻한 겨울 패션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3주차에는 남성 패션 브랜드 ‘TNGT’가 최대 70% 할인율로 니트와 코트를 각각 5만9000원, 14만9000원에 판매하며 스포츠 슈즈 브랜드 ‘반스’는 최대 40%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수제화 전문점 ‘솔트앤초콜릿’에서는 여성 미들힐과 앵클 부츠를 각각 4만9000원, 7만9000원에 선보이며 액세서리 브랜드 ‘액세서라이즈’는 겨울 니트를 9900원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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