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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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부소방서(서장 이성연)가 지난 5일 진월초등학교서 119소년단원을 포함해 이 학교 전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및 화재 대피 훈련 등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연기발생기를 이용해 실제 화재와 비슷한 상황을 연출했으며 대피 훈련 체험,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어둠 속에서 탈출로 찾기 체험, 생활 속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체험 등 직접 몸으로 느끼는 실감나는 행사로 진행됐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어린 나이에 받은 소방안전교육은 평생 동안 자신의 안전을 지키는 밑거름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체험중심의 소방안전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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