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가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수시모집 전형에 합격했다.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아역배우 출신 서신애가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수시모집 전형에 합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6일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서신애양이 수시모집 전형에 합격했다”며 “워낙 열심히 하는 친구라 회사에서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올해 18살인 서신애는 일반 고등학교 진학 대신 연기 활동을 위해 홈스쿨링을 한 후 검정고시에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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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애는 성균관대에 합격했지만 진학여부는 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04년 CF로 데뷔한 서신애는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연기활동을 이어오다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해 아역 스타로 발돋움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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