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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공대 권범근 교수, 뉴욕타임스 등 외신보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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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공대 권범근 교수, 전 세계 해변 오염 물질 밝혀 "


조선이공대 권범근 교수, 뉴욕타임스 등 외신보도 ‘눈길’ 조선이공대 권범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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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해변오염의 주원인을 밝혀 낸 한 논문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학술지에 게재되고 뉴욕타임스, 아사히신문 등 해외언론에 잇따라 보도돼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조선이공대학교에 따르면 권범근 생명환경화공과 교수가 폴리스타이렌(일명 ‘스티로폼’)으로 인해 전 세계의 해변이 유해한 물질인 ‘스타이렌 올리고머(styrene oligomers:SOs)’로 오염돼 있다는 논문을 국제 학술지에 등재한 것.


학술지 ‘Journal of Hazardous Materials’는 세계적인 권위지로 인정받고 있다.


또 미국 뉴욕타임스, 일본 아사히신문 등 해외언론들도 앞 다퉈 권범근 교수의 논문을 인용 보도해 해변오염에 대해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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