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님과 함께2’ 기욤이 송민서 모친과 함께 시장 쇼핑에 나섰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녹화에서는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의 가상 결혼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기욤과 송민서는 신혼집에 살림살이 장만에 나섰고, 여기에는 송민서의 모친이 동행했다.
남대문 시장에서 쇼핑을 시작한 이들은 신혼 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을 구매했다. 송민서 모친은 기욤이 후드점퍼를 마음에 들어 하자 곧바로 “내가 사주겠다”고 지갑을 열어 남다른 사위 사랑을 내비쳤다.
또 색동저고리 관련 물품이 있는 가게에 들어선 장모는 “이런 물건들은 어머니를 드리면 좋아할 것 같다”며 캐나다에 있는 사돈에게 줄 선물들을 골랐고, 이 과정에서 기욤을 ‘욤서방’이라고 불러 웃음을 안겼다.
이후 기욤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캐나다에 계신 어머니까지 챙겨주실 줄은 몰랐다”며 감격스러운 심경을 고백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송민서 기욤의 시장 데이트를 확인할 수 있는 ‘님과 함께2’는 5일 밤 9시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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