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하나금융7호기업인수목적의 상장을 이날 승인했다고 5일 밝혔다.
하나금융7호기업 인수목적은 다른 법인과의 합병을 위해 지난달 7일 설립됐다. 이번 상장으로 공모를 통해 14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하나금융7호기업은 제조업, 전기·가스·증기,수도사업, 하수폐기물 처리, 원료재생, 환경복원업, 건설업, 출판·영상·방송통신, 정보서비스업, 전문과학, 기술 서비스업, 보건업, 사회복지 서비스업, 기타 미래 성장 동력을 갖추 산업을 중점 사업으로 두는 법인을 합병대상으로 삼았다.
하나금융7호기업인수목적은 향후 주식분산을 위한 공모과정을 거쳐 코스닥시장에 상장된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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