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KT&G, 음악으로 육군 장병 '감성 치유' 나서

시계아이콘00분 2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전국 그린캠프 및 군병원 50곳에 1억5000만원 상당 오디오 지원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KT&G가 육군 장병들의 감성 치유 지원에 나섰다.


KT&G는 5일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육군 본부에서 백복인 KT&G 사장과 장준규 육군참모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총 1억5000만원 상당의 오디오 세트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되는 오디오는 복무 부적응 장병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국방부가 운영 중인 전국 34곳의 그린캠프와 국군병원 16곳 등 총 50곳에 전달돼 캠프 입소자 및 부상으로 입원 치료 중인 장병들을 대상으로 음악 감상을 통한 심리 치료에 쓰일 예정이다.


KT&G 관계자는 "복무 부적응 때문에 발생하는 군대 내 사건 사고들로 군의 사기가 떨어지고 사회 전반적인 불안감도 높아지는 점이 안타깝다"며 "해당 장병들이 심리치료를 통해 군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건강하게 사회의 일원으로 복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KT&G는 법무부 범죄예방국과 협조해 보호 청소년들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소년원, 청소년비행예방센터, 청소년자립생활관 등 50곳에 오디오 세트를 지원하기도 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