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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선데이토즈는 2015년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29%가 감소한 47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매출은 전 분기 대비 16%가 감소한 매출 169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10%가 증가한 5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47.4%, 65%, 52.9%가 줄어들었다.
선데이토즈 측은 "영업 실적이 감소한 원인으로 주요 게임의 매출 자연 감소의 영향 때문"이라며 "신작 출시가 더해질 4분기를 기점으로 점진적인 실적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선데이토즈는 4분기 출시를 목표로 모바일 맞고인 '애니팡 맞고', '애니팡2'의 해외 버전인 '애니팡 글로벌'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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