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밭대는 교내 건축학과 재학생들로 구성된 13개 팀이 전국단위 공모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4일 밝혔다.
이들 팀은 올해 10월 열린 ‘대한민국건축대전’에서 우수상 등 입상자 8명·‘대전시건축대전’ 대상 수상 1명, 이달 열린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우수상 및 입상 4개 팀 등의 성적을 거뒀다.
한밭대 건축학과는 지난해에 이어 ‘최우수 건축학 인증’을 획득, 실무중심의 특성화를 목표로 건축분야의 인재를 양성하는 데 매진하고 있기도 하다.
송복섭 학과장은 “각종 전국단위 대회에서의 입상 성적은 밤샘 작업도 마다하지 않고 열정적으로 노력해 온 학생들의 결실”이라며 “대학은 앞으로도 다양한 학과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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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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