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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집’ 방현영PD “독일 편으로 중요한 메시지 전달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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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집’ 방현영PD “독일 편으로 중요한 메시지 전달했으면…”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의 독일편이 방송된다. 사진=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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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방현영 PD가 독일편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4일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독일편’의 기자간담회가 열려 방현영 PD, 다니엘 린데만,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블레어 윌리암스가 참석했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지난 2월 첫방송해 매주 토요일 오후 방송됐지만 독일편부터는 수요일 오후 9시30분으로 시간을 옮겨 방송된다. 이에 방 PD는 “수요일 밤을 또 개척해야하는 과제를 안고 있어 제작진도 긴장했다”며 “공들여 찍은 이번 편을 잘 마무리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나라와 인물별로 항상 다른 주제, 다른 이야기를 내던져 한국사회를 자극하고 싶은 계획들이 있다”면서 “독일 편이 중요한 메시지를 던졌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말했다.


방현영 PD는 “스타 셰프인 미카엘이 살던 불가리아는 공산주의 국가였다가 체제가 갑자기 바뀐 것이라 어떻게 보면 탈북한 것이라고 생각해도 된다”며 “미카엘이 설명해주는 내용을 듣는 남한 스태프와 유세윤, 중국 장위안의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어서 진정성 있게 담아내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독일편에서는 세계대전과 분단, 통일 등을 거치며 성숙해진 독일의 시민의식뿐만 아니라 문화유산과 스포츠 등 독일을 즐기는 다양한 방법이 소개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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