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김조한이 신곡 '내가 먼저 찾아갈게'를 선공개하며 컴백의 신호탄을 쏜다.
김조한은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6집 수록곡 중 ‘내가 먼저 찾아갈게’를 선공개한다.
김조한이 직접 작곡한 이 노래는 바쁘고 각박한 현실 속에 정작 소중한 사람들은 잊고 살아가는 우리들을 향한 일깨움을 담은 곡으로 쉬운 멜로디와 공감 가는 가사가 포인트다.
특히 “열심히 살아가고 계신 분들께 먼저 찾아가 에너지를 드리고자 버스킹 투어를 준비했다”며 팬들을 향한 특별한 선물과도 같은 뮤직비디오 영상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번 영상에는 새벽 버스 차고지 방문을 시작으로 길거리 버스킹 공연까지 곳곳을 종횡무진하며 힐링 무대를 펼치는 김조한과 따뜻하고 정감 넘치는 현장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특히 가수 후니훈과 셰프 레이먼킴이 깜짝 등장해 의외의 재미까지 선사한다.
버스킹 투어를 마치고 김조한은 “바쁜 일상 속에 참 소중한 우리 가족, 친구에게 연락 한 번 하기가 힘든데 제가 불러드린 노래가 여러분 마음에도 작은 힐링으로 남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조한은 오는 12일 8년 만에 정규 6집 앨범 ‘원스 인 어 라이프타임(Once in a lifetime)’을 발매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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