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한그루가 예비남편과 결혼식을 올리기 전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2일 한 매체에 따르면 한그루는 지난주 예비남편과 몰디브를 다녀왔다. 이어 이 여행은 패션지 화보 촬영 겸 신혼여행이라고 전했다.
한그루는 약 1년간 만나온 9세 연상의 남자친구와 11월8일 서울 H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한편 한그루는 결혼에 앞서 가족사 논란에 휩싸여 곤욕을 치뤘다. 당시 한그루의 남자친구는 SNS를 통해 새 아버지와 의붓 형제들의 존재가 밝혀져 논란이 된 한그루를 위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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